적십자회비 의무 지로는 어떻게 올까요?


가끔 우편물함에 보면 적십자회비 지로 청구서가와 있습니다. 적십자회비 지로용지를 보면 공과금처럼 생겨서 아무 생각없이 납부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적십자회비 의무가 아니라고 합니다. 즉 공과금처럼 생겼지만 꼭 납부 할 필요는 없다는 말입니다.







적십자 모금은 1953년 한국전쟁 고아와 전상자들의 구호를 위하여 정부가 국민들에게 성원을 당부하는 선포문을 발표하면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당시에는 국가가 돈이 없어 적십자 모금에 국가가 나서서 모금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60년이 지난 지금도 과거와 같은 낡은 방식 그대로 국가행정기관의 손을 빌려 모금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 시민들은 적시자 회비 거부운동까지 벌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적십자 측은 여러 문제점을 고려해 적십자회비를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로 용지에 의무가 아니라고 글자 크기를 확대해 정면에 노출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의문점은 대한적십자는 주소를 어떻게 아는 것일까? 에 대한 의문이 듭니다. 국가기관이 아닌 특수법인인 대한적십자사가 세대주의 이름과 주소를 어떻게 알고 지로통지서를 발송할 수 있는지에 대한 해답은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야합니다.


1953년 주민등록법 및 시행령, 대한적십자사조직법 및 시행령에 의거해 행정안전부로부터 개인정보를 제공받게 되어있습니다. 연간 400만건 정도의 개인정보가 행정안전부에서 대한적십자사로 제공되는 것입니다. 이런 문제로 개인정보 유출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적십자회비 의무인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결론은 적십자회는는 납부 안해도 됩니다. 하지만 적십자회비가 의무는 아니지만 납부하면 적십자회비는 법정기부금으로 인정을 받아 연말정산시 100% 소득공제가 된다고 합니다. 혹시 실수로 하도 납부를 하셨다면 연말정산 시 챙겨 소득공제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자동차 경고등 종류 및 엔진배출경고등

 

자동차 등록대수가 2,000만대를 넘었다고 합니다. 자동차를 타고 다니다 보면 알 수 없는 경고등이 켜질 때가 있습니다. 자동차 경고등이 켜지면 자동차가 움직이는데는 지장이 없으면 그냥 타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자동차 경고등 종류에 따라 즉시 정비해야하는 등이 있고 운행에 지장을 주지 않는 경고등이 있다고 합니다. 오늘 자동차 경고등 종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동차 경고등은 크게 빨간색 경고등과 노란색 경고등으로 나뉠 수 있습니다.


노란색 경고등


노란색 경고등은 운전자에게 주의를 알려주는 경고등입니다. 주행은 가능하지만 자동차에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점검을 하라는 경고등 입니다. 노란색 경고등이 점등된 경우 워셔액이나 라이트고장 등의 경우 급한건 아니지만 확인 후 점검을 받는게 좋습니다.


빨간색 경고등


빨간색은 즉시 차량을 멈추고 즉시 점검을 받아야 합니다. 빵간색 경고등이 점등되었을 경우 계속 운행을 하면 큰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으며 더 심각한 고장으로 연결될 수 있기 때문에 즉시 점검을 받아 보는것이 좋습니다.


자동차 경고등 종류


점등 빈도가 높은 것 위주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경고등 중 배터리 경고등, 브레이크 경고등, 엔진오일 압력 경고등, 냉각수 수온 경고등 등이 있습니다.



브레이크 경고등


보통 느낌표가 떳다고 말하는 브레이크 경고등입니다. 시동을 걸게되면 브레이크등이 켜졌다 이상이 없다고 판단된 경우 자동으로 경고등이 꺼지게 되어 있습니다. 브레이크 경고등은 브레이크 오일이 부족할 때 점등이 됩니다. 경도등이 켜졌을 경우에 페달이 딱딱해져서 제동이 힘들어질 수 있으니 평소보다 강하게 밝아 제동을 해야합니다.


엔진오일 압력 경고등


엔진오일이 부족하여 유압이 낮아질 경우 점등이 됩니다. 엔진오일 압력 경고등이 켜졌을 경우 엔진오일을 보충해야 합니다.


냉각수 경고등


냉각수 경고등은 냉각수의 온도가 비정상적으로 올라갔을 경우 점등됩니다. 냉각수는 엔진의 열을 내리는 물로 냉각수가 엔진의 열을 식혀주지 못하면 엔진이 과열될 수 있습니다. 냉각수 경도등이 켜졌을 경우 차를 세우고 냉각수를 보충해야 하는데 냉각수가 식을 때까지 기다렸다 보충을 해야 합니다. 엔진이 뜨거울때 뚜껑을 열면 화상의 위험이 있습니다.



도어 오픈 경고등


차량의 문이 열려있거나 문이 덜 닫혔을 경우 경고등이 들어옵니다. 경고등이 들어왔을 경우 차를 세우고 문을 잘 닫혔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에어백 경고등


에어백 시트벨트 장치에 이상이 있을 경우 켜집니다. 처음 시동을 걸었을 때 켜졌다 이상이 없을 경우 경고등이 꺼지게 되는데 경고등이 꺼지지 않는다면 점검을 받아야 합니다. 에어백이 오작동할 경우 안전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점검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자동차 경고등 종류를 알아보았습니다. 경고등의 위의 경우 외에도 많은 경고등이 있습니다.  그 외 자동차 엔진경고등이 심심치 않게 발생하는데 자동차 엔진배출경고등입니다. 일명 헬리콥터가 떴다고 하는데 엔진배출경고등은 엔진을 출력이 떨어져 시동이 꺼지거나 엔진의 고장으로 연결될 수 있으니 점검을 받으셔야 합니다.



군대 휴가 종류와 휴가 일수 알아보기


학생은 방학 일수를 직장인들은 휴가 날짜를 기다리지만 누구보다 휴가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는사람들은 군인이 아닐까 합니다. 군대에 가면 군인들은 휴가날만 기다리게 됩니다. 군인들의첫 휴가는 세상을 다 얻은 기분이라고 합니다. 육군 100일휴가는 아직 사회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한 마음속 아쉬움이 남아있는 휴가로 100일휴가를 나온 군인들은 그 어떤 휴가보다 행복할 것입니다. 오늘은 군대 휴가 일수 및 휴가 종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육군들은 휴가가 100일 휴가, 정기휴가, 포상휴가, 청원휴가 등 여러 종류의 휴가들이 있는데 각각 휴가 일수가 다릅니다.



육군 휴가 종류


백일휴가


군입대한지 100일만에 휴가를 간다하여 100일휴가하고 하는데 요즘은 신병위로 휴가라고 부릅니다. 육군은 42, 해군은 35일 공군은 56일 만에 신병위로 휴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휴가 일수는 보통 34일입니다.


정기휴가


보통 계급마다 1번씩 휴가가 주어진다고 보면 됩니다. 입대 후 6개월 일병때 10, 입대 후 12개월 후 9, 입대 후 18개월이 지나면 9일의 휴가가 주어집니다.



포상휴가


부대장이나 사단장이 특별 포상으로 주어지는 휴가입니다. 포상휴가는 정기휴가에 붙여 사용하거나 사정이 있는 전우에게 양도할 수 있습니다.


청원휴가


집안의 경조사가 있을 때 나갈 수 있는 휴가입니다. 배우자나 부모님이 사망 시 5일의 청원휴가가 주어지며, 조무모, 외조부 사망 시 2, 형제자매 사망 시 1일의 청원휴가가 주어집니다.




오늘은 군대 휴가 일수 및 종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밖에서는 왜 이렇게 휴가를 자주 나오냐고 하지만 정작군인들은 휴가 날만 손꼽아 기다린다고 합니다. 휴가 나온 군인들한테 따뜻한 말한마디라도 해주는게 나라를 지키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휘발유 경유 차이 및 장점 단점 알아보기

 

보통 차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게 되면 차를 소유하지 않거나 운전을 안하시는 분들은 휘발유나 디젤이나 가솔린이 이런 용어들이 혼돈되기 쉽습니다. 또한 같은 모델의 차라고 하더라도 경유를 사용하는 차가 있고 휘발유를 사용하는 차가 있는데 차를 잘 모르시면 무슨 차이인지 헷갈리는 일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휘발유 경유 차이 와 의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휘발유(가솔린) 이란?

 

가솔린은 석유의 일종으로 원유를 분별 증류하였을 때 30~200℃ 안에서 끓는 액체를 말합니다, 보통은 휘발유라고 많이 불리는데 이는 상온에서 쉽게 증발하는 성분을 가지고 있으며, 증발한 휘발성분은 사소한 자극에도 쉽게 폭발하여 대형화재를 일으킨다고 합니다. 이런 위험성 때문에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휘발유는 내폭제를 사용하여 폭발을 방지 한다고 합니다. 처음에 사용된 내폭제를 사용한 휘발유를 유연 휘발유라고 하는데 이 유연휘발유는 연소과정에서 발암물질등 기타 납성분이 검출되면서 사용이 금지되었습니다. 현재는 다른 내폭제를 사용하는 무연휘발유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경유(디젤) 이란?

 

경유는 원유를 분별 증류하여 250~350℃ 사이의 끓는점에서 분리된 액체로 탄산수 혼합물이라고 합니다. 등유다음으로 분리되는 물질로 디젤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경유의 영어 표현인 diesel fuel의 용어는 디젤엔진의 개발자 루돌프 디젤의 이름에서 따온 이름이라고 합니다. 또한 경유라는 이름은 중유에 비해 밀도가 낮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경유는 또한 휘발성이 낮아 불이 잘 붙지 않고 폭발위험성이 낮으며 연비효율이 좋고 큰 힘이 필요한 트럭과 버스, 기관차 등에 많이 이용된다고 합니다. 

 


가솔린엔진과 디젤엔진의 차이

 

가솔린엔진과 디젤엔진은 연료를 점화시키는 방법에 따라 구분이 됩니다. 가솔린엔진은 공기와 연료를 함께 압축하여 불꽃과함께 폭발하는 방식이며 디젤엔진은 충분한 열로 연료를 발화시켜 높은 열에 의해 스스로 폭발하는 방식입니다. 따라서 가솔린엔진의 경우에는 엔진를 빠르게 회전시킬수 있어 고속주행에 적합하며 디젤엔진의 경우에는 강력한 힘과 높은 연비 효율로 무거운 하중을 옮기는데 적합하다고 합니다.




  

경유와휘발유차이

 

경유와 휘발유의 차이는 모두 원유에서 추출되지만 추출되는 끓는 점이 다릅니다.

 

-경유: 250~350℃ 의 끓는점에서 추출됨

 

-휘발유: 30~200℃ 의 끓는점에서 추출됨

   

경유차 휘발유차 차이 및 장단점

 

-경유차: 휘발유 차에 비해서 힘이 좋고 연비가 좋은 반면 소음이 있는 편이고 승차감이 덜어지는 편입니다.

 

-휘발유차: 경유차에 비해 소음이 적고 승차감이 좋은편입니다.


군인계급표 및 군인 계급 기간 알아보기


남자들은 의무적으로 군대를 가야하기 때문에 군인 계급에 대해 미리 공부를 하거나 fps게임을 하다보면 저절로 계급을 숙지하게 됩니다. 하지만 여자들은 군인의 계급을 잘 모르는 사람이 많습니다. 군인남자친구가 있는 여자들은 미리 군대계급표를 알아두는 것도 남자친구의 군생활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군대는 크게 육군, 공군, 해군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계급의 체계는 거의 비슷하기 때문에 제일 많은 육군의 계급으로 군대계급표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육군은 장교, 부사관, 병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제일 하위 계급 붙어 살펴보겠습니다.




군대에서 가장 낮은 신분의 군인입니다. 병은 군대를 구성하는 최하위 전투병으로 보통 남자들이 군대를 가면 병부터 시작하게 됩니다. 병에는 4단계의 계급이 있으며 육군과 해병대는 검은색, 공군은 파란색, 해군은 주황색을 사용합니다.



병들의 계급장은 일자모양의 작대기로 표현을 합니다. 1개면 이병, 2개면 일병, 3개면 상병, 4개면 병장, 병장까지 하고 병들은 전역을 하게 됩니다.


군인 계급 기간


군인 계급 기간은 육군, 공군, 해군에 따라 기간에 차이가 있으며 육군은 21개월을 복무합니다.


이병에서 일병은 3개월

일병에서 상병은 7개월

상병에서 병장은 7개월

병장은 4개월


21개월의 군복무를 하게 됩니다.


부사관



부사관은 병 중에서 전역을 하지 않고 군대에서 능력을 인정받아 군 복무를 부사관으로 연장하게 됩니다. 이를 가리켜 군대에서 말뚝 박는다는 표현을 쓰고는 합니다. 부사관이되면 풍부한 경험을 토대로 부대의 전반적인 운영을 책임집니다.



부사관의 계급은 하사, 중사, 상사, 원사, 선임 원사로 나눌 수 있습니다. 부사관은 일정한 비율에 맞게 하사 39.5%, 중사 31.1%, 상사 18.4%, 원사 8.7%, 선임 원사 2.3%의 정원을 두고 있습니다.





장교


장교는 장성급, 영관급, 위관급으로 나뉩니다.




위관급



소위, 중위, 대위




영관급



소령, 중령, 대령



장성급



준장, 소장, 중장, 대장


보통 소대장의 보직은 소위나 중위가 직책을 맡게 되며, 중대장은 대위가 맡게 됩니다. 대대장의 지휘는 중령이 맞게 되며, 연대장은 대령이 직위를 맞게 됩니다.



오늘은 군인계급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일반사병은들은 영관급이나 장성급은 볼 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일반 병들의 계급과 부사관 계급 정도만 숙지해 두시면 될 것 같습니다.


주민등록번호 뒷자리 의미 지역코드 알아보기


주민등록번호 앞자리는 자신의 출생년도와 월일을 나타내는 건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뒷자리는 그냥 코드번호인지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간혹 주민등록증만 보고 어디서 태어났는지 알아 맞추는 사람을 보고 신기하게 느끼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그 비밀은 주민번호 뒷자리에 있었습니다.







주민등록번호 뒷자리에는 자신의 성별, 지역 등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주민등록번호 뒤자리 의미에 대해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주민등록번호 뒷자리 의미


주민등록 번호의 앞자리 6자리는 태어난 연도 뒷 두자리수와 월, 일을 나타냅니다. 그 다음 7번째 숫자는 성별을 나타냅니다.


1번은 남자 2번은 여자를 나타냅니다. 2000년대 이후에 출생자는 남자는 3번 여자는 4번으로 표기됩니다. 또한 외국인의 경우 남성은 5번 여성은 6번이며, 2000년 이후 출생자는 남성7, 여성 8번으로 표기됩니다.



8번째에서 11번째 숫자는 출생신고 지역 및 고유 코드번호 입니다. 8번째와 9번째는 출생 지역을 나태내는 숫자이며 00~90 번까지 지역 코드가 있습니다. 10번째와 11번째 숫자는 출생을 한 동, , 면사무소의 고유번호입니다.




12번째 숫자는 출생신고 당일 출생신고 순서 번호 입니다. 13번째 숫자는 12자리 숫자를 특정공식에 입력하여 13번째 숫자가 산출된다고 합니다. 13번째 숫자가 정확히 나와야 정확한 주민번호로 인정이 됩니다.



주민등록번호에 대해 생년월인과 지역코드 번호에 대해 인권침해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주민번호 앞자리만 기입하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 또한 인증을 요즘은 주민번호 뿐 아니라 아이핀 인증이나 휴대폰인증 등 다양한 인증이 방법이 있어 주민번호를 노출하지 않아도 됩니다.


조의금 봉투 쓰는법 및 조의금 액수 알아보기


경조사의 경우 갑자기 일어나는 경우가 많아 조의금 봉투에 이름만 써서 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요즘은 조의금 봉투가 따라 나와서 조금 덜 한 경우는 있지만 이름만 쓴 봉투는 문상예절에 어긋난다고 합니다. 오늘은 조의금 봉투 쓰는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보통 상을 당하면 부의금이 맞는지 조의금이 맞는지 보조금이 맞는지 용어가 헷갈릴 때가 있습니다. 부의금, 조의금, 부조금 3가지다 상갓집에 쓸 수 있는 용어입니다. 하지만 그 뜻이 조금씩 다릅니다. 부의금은 죽음을 슬퍼하여 상가집에 보내는 돈을 뜻하며, 조의금은 죽음을 슬퍼하며 위로하는 뜻으로 보내는 돈을 뜻하며, 부조금은 잔칫집이나 상갓집에 도움을 보탠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조의금 봉투 쓰는법



조의금 봉투에는 부의, 근조, 추모, 추도, 애도, 위령 등의 단어를 쓰게 됩니다. 6가지 중 하나를 선택하여 봉투에 적으면 됩니다.



봉투의 앞면에는 좀 전에 알아본 6한자 중 하나를 선택하여 정 중앙에 쓰면 됩니다. 뒷면에는 이름을 쓰게 됩니다. 이름은 왼쪽 하단에 세로로 씁니다. 이름만 쓰면 동명인 사람이 있을 수 있으니 이름 위쪽에 신분을 적어 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조의금 액수 또한 고민이 되는 부분인데 조의금은 딱히 정해진 금액은 없지만 3만원, 5만원 단위로 많이 합니다. 굳이 3만원, 5만원을 넣는 이유는 예로부터 홀수는 양을 뜻하고 짝수는 음을 뜻하는데 홀수는 성스러운 수로 여겨져 차례를 지낼 때도 모든 음식을 홀수로 놓는 이유가 여기 있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부조금을 할 때 홀수로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문상 방문 TIP


문상을 가면 조의금만 넣고 조문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입구에 조객록을 작성하는게 예의라고 합니다. 또한 조의금 봉투를 쓸 때 자신의 신분을 정확하게 밝히는 것이 장례식이 끝나고 봉투를 정산할 때 용의합니다. 또 조의금 봉투 뒷면 봉투 접는 부분에 금액을 적어주면 지친 상주들의 수고를 조금이나마 덜어 줄 수 있습니다.

 


오늘은 조의금 봉투 쓰는법 및 조의금 액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문상을 간다는 것은 좋은 일은 아니지만 잔칫집은 못 가도 상갓집은 꼭 가라는 말이 있습니다. 기쁨을 나누는 일보다 슬픔을 나누는 일이 더 훨씬 더 힘이 될 수 있다는 뜻일 꺼라 짐작합니다.



린스 활용법 5가지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샴푸를 구매하거나 선물을 받게 되면 항상 린스와 샴푸가 세트로 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대부분이 린스보다는 샴푸 사용량이 많기 때문에 린스는 남아버리게 됩니다. 저희 집에도 처지곤란인 남아도는 린스가 많은데 다른 집도 많이들 그럴 거 같습니다. 이렇게 남는 린스 활용법이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남은 린스 사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화장실 청소

 

남은 린스를 화장실청소 할 때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화장실에 있는 수도꼭지나 샤워기에는 물때가 얼룩덜룩하게 생기는데 닦아도 닦아도 쉽게 생깁니다. 이럴때 걸레에 린스를 묻혀서 닦아주게 되면 쉽게 닦이면서 광택이 오랜 기간 지속됩니다. 화장실 청소이용시 린스를 한번 이용해 보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2. 거울, 유리 청소

 

남은 린스는 또한 집안 곳곳에 있는 거울이나 유리창문 청소에도 효과적입니다. 걸레로 거울을 닦다보면 걸레에 있던 먼지가 또다시 거울에 묻기를 반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때 걸레에 린스를 조금만 묻혀서 닦아 주게 되면 거울 막에 코팅이 생겨 먼지가 쉽게 붙는 것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3. 가구광택

 

린스는 얼룩을 제거 해줄뿐만 아니라 광택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이 때문에 가구 광택제 대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한데요 가구에 린스를 조금 묻혀 닦아주면 먼지 제거 뿐만아니라 광택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는 린스에는 윤활유 성분과 계면활성제 성분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4. 가전제품 정전기 방지

 

겨울철에 건조한 손으로 냉장고 문을 만지면 정전기가 일어날 때가 많습니다. 또한 기타가전제품에 특히나 정전기가 잘 발생되는데 린스를 이용해서 닦아주게 되면 정전기 방지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TV와 컴퓨터 모니터를 닦을 경우에는 먼저 마른걸레로 먼지를 닦아준 후에 린스를 소량 묻혀 닦아 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5. 섬유유연제


린스에는 섬유유연제와 거의 비슷한 성분이 사용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린스가 섬유유연제보다 농도가 훨씬 높은데. 이는 섬유유연제에 들어가는 성분 외에 더 추가적인 유성 성분이 들어 가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 때문에 린스를 섬유유연제 대용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섬유유연제보다 아주 소량으로 사용하면 된다고 합니다. 이때 너무 많은 양을 사용하게 되면 옷의 색감이 번질 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오늘은 오래된 린스 사용법 및 남은 린스 활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여러분들도 남은 린스를 버리지 마시고 위 방법대로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가죽냄새 제거 방법 5가지 및 냄새 이유

 

안녕하세요. 오늘은 가죽냄새 제거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죽으로 된 가구나 가방과 옷과 같은 의류 제품을 샀을때 처음 물건을 사용하면 냄새가 심해서 몇날 몇일을 말려보신적 한번쯤은 있으실겁니다. 냄새 제거에 가장 좋은 방법은 통풍이 잘되는 곳에 3~5일 정도 말려 주면 되는데요, 간혹가다가 몇일 지나다고 제거가 잘 안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말리는 시간까지 기다리기 힘드신 분들을 위해 가죽 냄새 제거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죽냄새 제거 하는법

 

1. 커피가루

 

커피가 방향제의 역할을 한다는 말은 돌아보셨을 겁니다, 그래서 요새는 카페에서 커피찌꺼기를 무료로 가져갈 수 있게 구비를 해놓습니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활용 법이 알려져 찾는 사람이 많다는 말입니다. 커피찌거기나 가루를 천이나 스타킹안에 넣고 가죽과 함께 말리면 냄새가 제거 된다고 합니다.

 

2. 베이킹소다

 

베이킹소다는 탈취력이 좋고 다방면으로 일상생활에서 이용됩니다. 베이킹소다는 탈취력이 강해 가죽제품 냄세제거에도 좋다고 합니다. 지속기간은 길지는 않다는게 단점이라고 합니다.

 



3. 신문지

 

신문지는 정말 생활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물건입니다. 신문지는 냄새제거뿐만 아니라 습기 제거, 가방이나 신발의 모양을 잡아주는데도 사용이 됩니다. 가죽 가방이나 신발류에 넣어두면 다방면으로 효과를 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4. 가죽 냄새 제거제

 

가죽냄새 제거제는 인터넷으로 다양한 제품을 쉽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가죽냄새 제거제는 냄새뿐만 아니라 습기, 곰팡이 제거를 해주고 향균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냄새 제거제는 뿌리고 건조시하기만 하면 되어 간편하고 빠른 방법인 것 같습니다.

 

5.

 

숯은 물에 적시면 가습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많이 알려져 있는데 냄새제거에도 탁월하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99%의 향균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숯은 만지면 검게 묻을 수 있으니 종이에 싸서 가죽과 함께 놔두면 냄새제거의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가죽냄새 나는이유

 

-가죽은 촉감을 좋게 하기 위하여 기름을 합성하는 등의 가공처리를 하기 때문에 냄새가 나는 것이라고 합니다.

-좋지 않은 재료를 사용했거나 가공처리가 잘 되지않을 경우에도 심한 악취가 날수 있다고 합니다.


건전지 버리는법 건전기는 일반쓰레기 인가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건전지 버리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생활쓰레기를 분리 수거를 하다 보면 건전지는 어디에 버려야 할 지 헷갈릴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건전지 버리는 법과 함께 기타 생활쓰레기 버리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건전지 버리는 법

 

건전지, 형광등 모두 해당하며 배출방법은 버리는 곳에 따라 다릅니다. 백열전구와 깨진 형광등은 일반종량제봉투에 버리면 된다고 합니다.

 

아파트: 아파트 단지 내에 설치된 폐건전지, 폐형광등 수거함에 배출합니다.

 

일반주택: 길거리나 동주민센터에 설치된 폐건전지, 폐형광등 수거함에 배출하시면 됩니다.

 

대규모사업장/대형건물: 연면적 1000㎡ 이상인 건물 혹은 1일 평균 300kg 이상 폐기물을 배출하는 사업장은 각 해당 기관에 문의 하셔야 한다고 합니다

 

-폐형광등: ㈜한국조명재활용공사 (02-712-8190)

-폐건전지: 한국전지재활용협회 (031-671-8312)

 

건전지뿐만 아니라 일생생활에서 가전제품이나 분리수거나 헷갈리는 부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건전지 말고도 다른 생활용품 배출방법과 분리수거 방법을 알아 보았습니다.

 


대형 가전제품 버리는 법

 

-대형폐가전: 냉장고, 세탁기, TV, 에어컨, 기타 1M이상의 가전제품

 

-버리는 법: 대형폐가전은 신고 접수후에 폐기를 하셔야 합니다. 폐가전 신고사이트 (www.edtd.co.kr)에 신고 접수 하시거나 콜센터(1599-0903)에 접수하셔서 업체에서 지정한 장소에 배출하시면 됩니다.

 


소형 가전제품 버리는 법

 

소형가전제품: 전자레인지, 전기밥솥, 컴퓨터, 청소기 등의 1M 미만의 가전제품

 

버리는 법: 동주민센터 수거함에 배출하거나 거주하시는 동별 대행업체에 접수 하시면 됩니다.




 

쓰레기 배출 규정위반 과태료

 

-일반쓰레기: 재활용품과 생활폐기물 혼합배출 시에는 10만원이며, 종량제봉투 미사용시에는 20만원 과태료가 부과 된다고 합니다.

 

-음식쓰레기: 종량제 규격봉투를 사용하지 않으면 20만원, 음식쓰레기 봉투 전용을 사용하지 않으면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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