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문증 원인 예방법 

 

요즘 같은 무덥고 햇볕이 강렬한 여름이면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하기 위해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다닙니다. 가끔 밝은 곳에 나가 먼 곳을 바라보면 눈앞에 까만점이 보이거나, 가는 투명한 실 같은 것이 떠나니는 경우가 있습니다. 보통은 일시적으로 생겼다 눈이 적응을 하면 없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질병으로 생각하지 않고 쉽게 넘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을 비문증 또는 날파리증이라고 하는 눈 질환중의 하나입니다. 비문증을 방치하면 일상생활 하는데 불편할 정도로 심각해 지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비문증 원인과 증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비문증이란 무엇일까요?

 

대다수의 사람들은 눈앞에 아른거리는 까만점이나 실 같은 날파리를 경험하는데 이런 증상을 비문증이라고 말합니다. 눈의 구조로 보면 점, , 원 같은 형태를 유지시켜주는 젤리 형태의 유리체가 있습니다. 이 유리체에 부유물들이 생기면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빛이 투명하게 비치는 것이 아니라 유리체에 비치게 되면서 그림자가 생기는 것을 비문증이라고 합니다.

 


비문증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1. 노화로 인한 비문증


사람은 나이가 들면서 몸의 모든 기능이 저하됩니다. 눈 의 노화로 인해 별다른 이유 없이 나이가 들면서 유리체가 혼탁해지면서 그림자가 비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2. 스트레스와 피로에 의한 경우


스트레스를 받거나 몸이 피로할 때 눈이 아픈 경우가 있습니다. 안구의 압력이 올라가면 눈이 뛰어나올 것 같은 고통이 오게 되는데 그때 눈을 비비거나 눈에 자극을 주게 되면 눈에 비문증 현상이 일어날 경우가 있습니다.


 

3. 스마트 폰, 컴퓨터 사용 등 눈의 과다하게 사용한 경우

 

눈은 잠자는 시간 빼고는 계속 일을 하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그 만큼 눈은 피로가 쌓일 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 요즘은 잠들기 직전까지 TV 를 보거나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눈의 피로는 더 가중되고 있습니다. 눈에 과부하가 걸리게 되면 비문증 현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4. 수술한 경우

 

백내장 수술이나 눈에 염증, 출혈 등이 있을 경우 비문증이 생기게 됩니다.

 

 

비문증 초기진단

 

눈의 시력이 갑자기 나빠지거나 눈의 피로감이 주기적으로 느껴진다면 비문증을 의심해 볼만합니다. 비문증에 걸리게 되면 눈앞의 보이는 사물이 크게 보이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에는 비문증 초기증상이 나타났다고 할 수 있습니다.

 

 

비문증 예방하는 법

 

우리의 몸이 아프면 휴식을 취하듯 눈도 주기적으로 휴식을 취할 필요가 있습니다. 안구를 돌려서 안구운동을 하거나, 먼 곳을 바라보거나, 주기적으로 눈을 감아 주는 것도 좋습니다. 하루에 눈에 휴식을 주는 사람들은 많지 않습니다. 조그만 습관이 눈의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한곳을 너무 보고 있으면 눈의 피로도가 올라가니 여러 곳으로 시선을 한번씩 돌려 주는 것도 비문증을 예방하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눈이야 말로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일 수 있습니다. 우리는 눈은 당연히 보이는 걸로 생각해 눈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사람이 드뭅니다. 눈은 관리를 통해 충분히 좋아질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눈에 관심을 가지고 눈을 소중히 하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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